사장님들~~정말 재밌게 널다 왔어요.
오자마자 글 올립니다.ㅎㅎㅎ
저희는 한국 잘 도착했구...근데 한국 도착해서 공항에선가 택시에선가 뒷가방 잃어 버렸어요.ㅜㅜㅜㅜ
그렇게 돈 아낀다고 해놓고 가방을 잃어 버리다니..ㅋㅋㅋㅋ
흑흑흑....
라이트하우스 진짜 깨끗하고.물도 잘나오고..저렴하게 잘 쉬다 왔네요..
키친룸에 묵었는데 신랑하고 간단히 라면도 끓여 먹고 볶음밥도 해먹었다는..
한국에서 바리바리싸간 3분카레랑 햇반도 유용하게 다 먹고 왔답니다.ㅋㅋㅋㅋㅋㅋ
근데 왠걸 왠만한건 다 마트에 판다니?
아무래도 가라판 시내에 있으니 차 없이도 자유로이 다닐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.
마트도 가깝구요.
근데 액티비티에서 날씨가 안좋아서 구루토 신청했는데 못들어 가서 조금 아쉬웠지만..
사장님들이 추천해주신 액티비티 맘에 들었어요.
사장 언니 오빠 진짜 감사했습니다.
라이트하우스 또 널러갈께요. 안뇽히 계세용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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